애플워치 SE를 구입한 이유

애플워치 se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? 현명한 소비였을까?

현재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애플 워치는

이렇게 3가지 라인이 있고, 그 외 에르메스, 나이키 등은 별도 라인은 아니고 애플워치 라인에서 파생된 상품입니다.

3세대는 출시된 지 오래돼서 그런지 보급형인 SE보다 성능이 너무 떨어져서 제외하였습니다.

이제 남은 6와 SE인데 두 개의 차이점이 딱 아래 내용이더라고요

1. 혈중산소 포화도

2. AOD(Always On Display) 상시 표시형 디스플레이

3. 6세대는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S6가 애플 워치 SE는 이전 세대 칩셋인 S5가 탑재

4. 18만원의 가격 차이

혈중 산소 포화도는 몇 번 신기하게 보고 사용 안 할 기능이라 크게 아쉬운 건 없었는데..

AOD 디스플레이는 se에도 넣어 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.

시계는 원래 항상 표시되는게 당연해서 se에서는 지원되지 않아 시간 표시될 때 딜레이가 걱정이 되었지만

의외로 반응이 빠르다는 후기들을 믿고 se를 선택

그리고 가장 크게 결정하는데 기여한것은 가격차이인데요

사용하지 않는 기능이 있는 모델을 18만 원을 더 주고 사기가 애매하더라고요

SE를 구입하고 약 6개월 정도를 잘 사용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고

시계와 알람만 잘 사용하고 다른 건 그냥 핸드폰으로 사용하게 되네요 ㅎㅎㅎ

잘 사용하는 사람들은 엄청 잘 사용하던데 저는 그 정도는 아닌가 봅니다.

그래도 시계로서 역할을 잘하고 있으니 만족합니다. 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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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다윈